안녕하세요! 오늘은 노래하기전 목푸는 법에 대해서 말씀드리려합니다:)
노래방가보시면 알겠지만 노래처음보다는 좀 부르고 난후에 목이 풀려서 더 잘부르는 느낌을 받은적이 있죠~?
이처럼 목도 노래하기전에 풀어주면 좀 더 나은 노래를 부를 수 있습니다. ㅎㅎ (운동하기전 스트레칭 하는것처럼이요!)
자 그럼 제가 배웠던 목푸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첫번째! 얼굴 스트레칭입니다.
얼굴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기위해 일부러 크게 웃은뒤 유지시켜야합니다! 평소에 얼굴의 긴장이 많으신 분들은 광대?볼?쪽이 떨리실겁니다. 반복적으로 해서 얼굴쪽 긴장을 풀어줍시다!
그리고 볼에 바람을 넣어 5~10초간 최대한 팽창시켜줍시다! 은근히 시원해요 ㅎㅎ
그리고 마지막으로 혀 스트레칭인데요! 혀를 최대한 내밀어주고 말아주고 반복하시면 혀도 스트레칭되면서 긴장이 가라앉습니다.
노래할때 혀도 엄청 중요한거 아시죠? ㅎㅎ 혀의 힘들어가면 그대로 목에도 힘이 들어가니깐요,,
위의 방법들은 반복적으로 해주셔서 최대한 풀어주시고 노래에 임해야겠습니다.
두번째! 립트릴입니다. 말 그대로 입술떨기입니다! 입을 앙 다물고 (힘 안들어간 상태에서) 호흡을 내뱉으면서 떠는것인데요, 여기서 중요한건 막 떠는게 아니고 힘을 뺴야합니다. 힘이 들어가서 하는 립트릴은 소용이 없습니다.
부드럽게 진동해주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립트릴로 스케일하면 정말 도움이 많이 된다해요 ㅎㅎ
실제로 방송에서 가수 손승연씨, 소향씨 등 많은 가수분들이 립트릴로 노래하기전 목을 푼답니다 ㅎㅎ
또 실용음악 학원에서도 초반에 가르치는것이 립트릴입니다. 립트릴 안되는 사람 은근히 많더라구요 ㅎㅎ 기본이니 집이나 걸어다니실 때 시간내서 하면 좋아지실 겁니다 ㅎㅎ
세번쨰! 허밍입니다!
이 방법도 가수분들이 많이 애용하시더라구요 ㅎㅎ
입을 다무시고 "음"발음으로 소리를 내시는겁니다.("음" 발음으로 노래 완곡해보세요~) 허밍으로 목을 푸는 이유는 성대가 긴장되지않고 적절한 힘으로 목을 풀어주기 때문이에요~
위의 립트릴과 함께 허밍으로 소리를 섞어주면 낮은음부터 고음까지 할 시 좀더 수월하게 두성을 접근할수 있다니 여러분도 도전해보세요!
동영상은 유투브에 많이 올라와 있으니 참고하셔서 목을 풀어주시면 되겠습니다 ㅎㅎ
운동전 스트레칭하듯이 노래하기전 목도 풀어주어야 목이 다치지 않고 좀 더 잘부를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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