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번째 우한 폐렴 확진자 '명진병원 격리' 증상이 없었다..

안녕하세요 "긴급 속보입니다 ㅠ.ㅠ" 폐렴 세 번째 확진자가 뉴스에 나왔네요.. 

 

코로나바이러스의 감염증인 '우한 폐렴'이 국내 세번째 확진자가 경기도 명지병원에 격리되었다고 합니다.

증상 없이 일상생활을 지속해왔다고 합니다. ( 이분 말고도 다른 분들도 그러실듯하네요.. 항상 조심해야 할 거 같은데 마스크도 뚫는다 하니 어떻게 해야 할지.. 외부활동을 자제하는 것이 최선으로 보입니다 제 생각에는..)

 

 

이분도 중국에서 입국하신 분인데 귀국일에 발열이나 기침, 근육통 등 아무런 증상이 없었다고 합니다.

증상이 없어 검역망에서 걸러지지 않았다고하네요.

 

하지만 입국 사흘째 때 열감과 오한, 몸살기가 있어 해열제를 복용해 증상이 호전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그러나 1월 25일 간헐적 기침과 가래 증상이 발생해 보건당국에 신고해 '조사대상 유증상자'로 분류됐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감염병은 기침 등 증상이 나타나면서 전파력을 갖는다고 합니다. 우한 폐렴은 코로나 바이러스의 특성사 침방울 전파 방식이 유력하다고 합니다. (항상 조심..)

 

이에 보건당국은 이 기간을 중점으로 환자와 접촉한 사람들을 파악해 능동감시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질병관리본부는 현재 심층 역학조사를 실시 중이라며, 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출가로 상황을 공유하겠다고 합니다.

 

이 날 문재인 대통령은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대국민 메시지를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세 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라며 '중국 여행객이나 방문 귀국자의 수가 많기 때문에 정부는 설 연휴 기간에도 긴장을 늦추지 않으면서 24시간 대응 체계를 가동하고 있다'라고 합니다.

 

정부가 지자체들과 함께 모든 단위에서 필요한 노력을 하고 있다니 불안 갖지 말라고 합니다. 

 

AFP통신에 따르면 중국 당국은 이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사망자는 총 56명, 확진자는 1975명이라고 밝혔습니다.

더 퍼지기 전에 해결책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이미 유럽 쪽에도 퍼지고 있다네요..)

 

다들 조심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