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들이 코로나 19 확산 방지와 피해 극복을 위해 성금을 기부하고 있습니다. 유재석, 혜리, 공유, 신민아, 박보영, 송강호, 손예진, 방탄소년단, 아이유 등 많은 연예인들이 기부를 하고 있습니다.
2월 25~26일에 걸쳐 연예인들이 지역사회 감염 및 확산 방지를 위해 거금을 기부하고 있습니다.
26일 늦은 오후에는 일본에서 돌아온 송강호님도 선뜻 1억 원을 기부하였습니다.
특히 신민아님의 기부에 더욱 관심을 받는 이유는 2009년부터 꾸준히 환경이 어려운 아이들을 위해 선생님 지원 / 치료 / 난방비 지원 등 여러 사람들에게 헌신을 하였기 때문입니다.
박보영 님은 사랑의 열매를 통해 5천만 원을 기부하고, 이 과정에서 새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에 알리지 않았다고 합니다.
걸스데이 멤버겸 배우인 혜리 님은 그동안 꾸준한 나눔과 기부로 선행을 하고, 이번에는 1억이라는 거금을 기부하였다고 합니다.
이런 거금들은 선뜻 기부하기 쉽지않을텐데 나라와 코로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힘써주는 연예인분들 너무 마음이 따뜻하네요 :)
이어서 손예진님도 26일 코로나 19 관련 성금을 대구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 전달하였습니다. 손예진 님의 고향이 대구라 고합니다.
손예진 님은 "대구는 나고 자란 고향이자 부보님께서 살고 계시기에 저에게는 더욱 특별한 곳이라, 뉴스를 통해 대구의 소식이 더욱 안타깝고 가슴 아팠다"며 "그 어느 때 보다 도움의 손길이 절실하게 필요한 저소득층과 코로나 치료와 방역 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습니다.
요즘 대구가 정말 난리여서 대구시민들은 정말 불안하겠지만 다같이 힘을 모아 극복한다면 잠잠해질 것이라 믿습니다.
연예인들 & 기업들 등 많은 기부를 하고 있는 만큼 개개인도 신종코로나 예방에 힘을 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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